[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
서수연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이제 애 둘 엄마…♡ 담호 동생이 생겼답니다아 헤헤"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서수연은 "바로 얼마 전까지 먹덧+입덧에 허덕이다가 이제 조금 살 것 같아요. 더 천천히 알리려다가 배가 너무 나오는거 있죠. 둘째는 배가 빨리 나온다더니 진짜네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잉이 동생 '우잉'이는 8월에 만나요"라며 출산 시기를 덧붙였다. 이와 함께 초음파 사진을 게재, 둘째 임신의 기쁨을 전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인연을 맺은 뒤 2019년 2월 결혼했다. 그해 아들 담호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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