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가수 박시환이 뮤지컬 '싯다르타'에 도전한다. 박시환은 신유, 박시완과 함께 고타마 싯다르타 역을 연기한다.
오는 3월 8일 개막하는 뮤지컬 '싯다르타'는 2600년 전 신이 아닌 인간으로 처음 깨달음을 얻었던 고타마 싯다르타의 일대기를 한국 최초 대극장용 창작 뮤지컬로 제작하는 작품. 박시환은 태자의 삶을 버리고 고행을 통해 스스로 깨달음을 얻은 고타마 싯다르타 역을 맡아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신유, 박시완과 함께 트리플 캐스팅된 박시환은 두 사람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Mnet '슈퍼스타K 5' 준우승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MBC '복면가왕' 출연 당시 가왕 자리에 올랐던 박시환은 앞서 1월 2일 신곡 '사랑하지 않아서야'를 발매,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한편, '싯다르타'는 3월 8일부터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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