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중화권 스타 부부 안젤라 베이비, 황샤오밍 부부가 결혼 7년 만에 남이 됐다.
29일 중화권 매체들에 따르면 황샤오밍 측은 전날 입장문을 발표해 "황샤오밍과 안젤라 베이비가 혼인 관계를 끝내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중화권 배우 안젤라 베이비가 혼인 7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사진=안젤라 베이비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4ff3d41bf23fcb.jpg)
2017년 출산한 아들에 대해선 "앞으로 함께 아이를 부양하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같은 날 각자의 SNS에 "과거의 모든 것에 감사하다. 미래에도 여전히 가족일 것"이라는 글을 동시에 올리면서 이혼을 공식화했다.
안젤라 베이비와 황샤오밍은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부부가 됐다. 당시 결혼식 비용으로 한화 약 360억 원을 쓴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