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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이시은 시모 "파는 음식으로 차례? 명절 의미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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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아침마당'에서 이시은의 시어머니가 차례상을 지내는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미자, 강창희, 박애리, 이시은, 한성자, 최병서, 강창희, 윤지영 등이 출연했다.

'아침마당'에 한성자, 이시은 고부가 출연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에 한성자, 이시은 고부가 출연했다. [사진=KBS 1TV]

이시은은 평소 기념일은 챙기겠으니 명절만 휴가를 달라고 시어머니에게 요청했다.

그러나 이시은의 시어머니인 한성자는 "평소에 잘해도 명절에 자식들 얼굴보는 것만 못하니까 얼굴보자 싶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명절에 아이들 맛있는 것도 먹이고 싶다. 자기가 와서 장을 보면 도움이 될텐데"라며 "저도 지금은 나이가 있으니 저도 어떨 때는 힘들다. 더덕 같은 것도 안 깎은 것을 사서 하다보니 더 힘들다. 와서 먹고 가라고 하는 것도 안 오겠다고 하니"라고 말을 줄였다.

이에 이시은은 "마트에 다 돼 있는 것을 판다. 그걸 사서 하는 게 어머님도 편하다"라고 중재했지만, 한성자는 "마트에서 다 돼 있는 것을 사서 하는 게 명절이라는 의미가 어디 있냐"라고 덧붙였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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