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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 1천만원 걸었다…설특집 '아트싱어', 노래고수는 단 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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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아트싱어'가 세뱃돈 천만원을 걸었다.

29일 밤 9시10분 첫 방송되는 MBN 설특집 음악 예능 '나를 찾아줘, 아트싱어'는 감쪽같은 분장으로 정체를 감춘 6인의 노래 고수 일명 아트싱어 중 단 한 명의 톱가수를 찾는 예측불허 뮤직 추리쇼다.

6인의 아트싱어들은 아트 메이크업을 통해 자신을 완벽히 가린 채 노래를 부르게 된다. 그리고 아트 감별단인 패널과 방청객은 솔로무대와 듀엣무대 순으로 펼쳐지는 퍼포먼스 속 톱가수에 대한 힌트를 바탕으로 스타싱어 찾기 미션에 돌입한다. 파격적인 비주얼 뒤 생생한 표정과 긴장감 넘치는 추리 과정은 시청자들의 긴장감과 흥미를 배가시키며 색다른 재미를 안겨줄 전망이다.

아트싱어 [사진=MBN]
아트싱어 [사진=MBN]

'아트싱어'는 전현무의 합류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은 바 있다. 남다른 촉을 발동시킬 '아트 감별단' 10인은 가수 노사연, 김종서, 이수영, 데프콘, 나태주, 개그맨 허경환, 심현섭, 박영진, 개그우먼 이은지, 그리고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 등이다.

'아트싱어'는 남다른 스케일의 세뱃돈 상금으로 듣고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이들 감별단이 스타싱어를 찾을 경우, 방청객 감별단에게 천만 원의 설날 특별 세뱃돈이 주어진다. 반대로 감별단이 끝까지 스타싱어를 찾지 못하면, 아트싱어가 활동지원금으로 천만 원의 상금을 획득하게 된다. 6인의 아트싱어 중 스타싱어는 단 한 명, 과연 감별단은 레전드 톱가수를 맞히고 세뱃돈을 차지할 수 있을까.

29~30일 방송.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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