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노는언니2' 박세리-한유미-정유인-김성연-신수지-안산의 2022년 신년운세가 공개 된다.
25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에는 역술가 박성준이 출연해 언니들과 안산의 2022년 운세를 전한다.
안산은 "올해도 메달 딸 수 있을까요?"라며 조심스럽게 메달운을 물었고, 안산의 메달운을 들은 언니들이 폭풍 리액션을 터트렸다.
더불어 박세리는 "재물이 계속해서 들어오는 사주"라는 분석으로 '리치 언니' 다운 클래스를 입증했다. 하지만 박세리는 "결혼은 평강공주 타입" "사랑하는 남자라면 이 남자를 먹여 살릴 수 있는 기질"이라는 말을 듣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심지어 자신의 연애운을 다 듣고 난 박세리는 한유미에게 "우린 실버타운에 살자"라고 러브콜을 보냈다고.
그런가 하면 박성준은 "안산에게는 박세리의 기운이 필요하다"며 안산과 박세리가 완벽한 오행 궁합이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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