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그해 우리는'이 2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지수 드라마 부문 1위를 지켰다.
24일 CJ ENM이 발표한 1월2주(1월10~16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Powered by RACOI)에 따르면 드라마 부문 1위는 SBS '그해 우리는'이 차지했다. '그해 우리는'은 지난주에 이어 2주연속 1위를 기록했다.
최우식, 김다미 주연의 '그해 우리는'은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10년이 흘러 카메라 앞에 강제 소환 되어 펼쳐지는 청춘 다큐를 가장한 아찔한 로맨스 드라마. 후반부로 갈수록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2위와 3위는 JTBC '설강화', KBS 2TV '신사와 아가씨'가 각각 차지했다. 이어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11계단 올라 4위를 차지했다.
예능 부문 1위는 MBC '방과후 설렘'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대비 2계단이 상승했다. 이어 JTBC '싱어게인2'와 SBS '골때리는 그녀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이 후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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