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해적2'와 '킹메이커'가 나란히 예매율 1, 2위를 차지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23일 하루 동안 6만2천38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716만9천54명이다.
지난 12월 15일 개봉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팬데믹 이후 최고의 오프닝부터 2020년, 2021년 개봉작 중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하는 등 계속해서 기록 경신을 해왔다. 신작 개봉에도 여전히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개봉 37일 만에 700만 관객을 넘어선 바 있다.
2위는 '씽2게더'가 차지했다. 같은 날 4만4천877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는 66만4천723명이다.
예매율 1위는 오는 26일 개봉되는 '해적: 도깨비 깃발'이다. 24일 오전 7시 50분기준 41.9%, 예매관객수는 5만9천6명이다. 같은 날 개봉되는 '킹메이커'는 25.3%로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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