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딸과 클럽에 갔다가 20대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오늘은 가수다 특집'으로 코미디언 심형래와 서정희, 성우 정형석, 문세윤, 오정연, 씨름선수 황찬섭 등이 출연했다.
연예계 대표 동안으로 꼽히는 서정희를 보고 이찬원은 "너무 놀랐다. 아름답다"고 칭찬했다. 특히 이찬원은 서정희를 보며 "심형래와 4살 차이가 난다. 올해 환갑이다"라며 놀라워했다.
서정희는 "작년에 딸과 함께 미국 클럽에 갔다. 처음로 가봤다. 음악을 느끼고 있었는데, 20대 아이들 10명 정도가 와서 대시를 했다. 자신감이 올라가서 나중에 중앙에서 (춤을) 췄다"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서정희는 또 "섭외를 받고 기분이 좋아 뛰어다녔다. '불후의 명곡'에 나오고 싶어서 기도를 한 적이 있다"라며 이날 무대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방송 후 서정희의 나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서정희는 1962년생인 서정희는 올해 우리나이로 6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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