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배우 박신혜와 최태준이 부부가 된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22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양가 가족과 지인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와 최태준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는 결혼을 앞둔 훈훈한 예비신부와 신랑의 웨딩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예비 신랑 신부의 행복한 미소가 담긴 사진은 보는 이들까지도 덩달아 미소 짓게 만든다.
또 다른 사진 속 박신혜는 유니크한 펀칭 디테일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블랙 턱시도를 입은 최태준과 정면을 응시하며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박신혜는 단독 컷에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양손에 부케를 든 채 식물과 어우러진 청초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꽃을 한 아름 든 최태준은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어 인생의 새 막을 앞둔 설렘을 생생하게 전했다. 네이비 벨벳 재킷과 보타이로 멋을 낸 최태준은 깔끔하지만 굵은 선의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그림 같은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남다른 듬직함까지 뿜어냈다.
또한 최태준은 예비 신부 박신혜와 나란히 서있는 모습만으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착각이 일게 한 것은 물론, 환하게 웃고 있는 얼굴은 편안하면서도 서로 닮아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박신혜와 최태준은 2018년 3월 열애를 인정한 연예계 공식 커플로, 지난해 11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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