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겸 방송인 양미라가 둘째를 임신했다.
양미라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짧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은 눈이 오는 날 헬륨풍선을 들고 놀고 있는 아이의 모습. 털모자, 패딩을 입고 길에서 뛰어노는 아들의 모습에 훈훈한 웃음이 지어진다.
이와 함께 양미라는 "엄마 뱃속에 동생이 생겼대요"라며 아들의 입장에서 임신 소식을 전했다.
게시글을 접한 이현이는 "너무 축하해요"라며 자신의 일처럼 기뻐했고 신지와 강승현, 김가연 등이 양미라의 임신을 축하했다.
양미라는 2018년 10월 2세 연상의 사업가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일상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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