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1위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18일 하루 동안 3만1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695만3천364명이다.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한 바 있다. 이어 700만 돌파까지 앞두고 있어 또 한번의 신기록 경신을 기대케 한다.
'특송'은 같은 날 1만9천694명을 동원해 2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27만1천531명이다. 3위 '씽2게더'는 1만5천615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52만8천253명이다.
예매율 1위는 오는 26일 개봉되는 강하늘, 한효주 주연의 '해적: 도깨비 깃발'이다. 19일 오전 7시 기준 19%의 예매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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