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양대혁이 드라마 '배앤크'에 특별 출연한다.
오는 14일 방송될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밍크엔터테인먼트)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인 수열이 정의로운 '미친놈' K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물이다.
양대혁은 극 중 박성관으로 분해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그는 살인 사건에 연루된 기소연의 전 남자친구로 집착이 강한 성격의 소유자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 불허 행동으로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며, 호쾌한 액션까지 소화한다는 후문이다.
양대혁은 JTBC '야식남녀', '18 어게인', tvN '스타트업', '슬기로운 감빵생활', 카카오 TV '도시남녀의 사랑법', KBS2 '고백부부', '닥터프리즈너', 등에 출연해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열연을 펼치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에서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시청자들의 속을 뻥 뚫어주는 통쾌하고 짜릿한 액션으로 쾌감을 선사하는 '배드 앤 크레이지'에서 양대혁이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대체불가 존재감을 자아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tvN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 9회는 오늘(14일) 밤 10시 40분에 방송하는 한편 '배드 앤 크레이지' 10회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친선전 생중계 관계로 1월 15일(토) 휴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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