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학교2021' 촬영이 오늘(10일) 마무리된다.
10일 방송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KBS 2TV 수목드라마 '학교2021'이 10일 전 배우의 촬영을 마친다"라며 "지난해 8월부터 시작된 5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무리 짓는다"고 밝혔다.
'학교2021'(극본 조아라, 동희선 연출 김민태,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킹스랜드)은 입시 경쟁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한 아이들. 모호한 경계에 놓인 열여덟 청춘들의 꿈과 우정, 설렘의 성장기. 김요한과 조이현, 추영우, 황보름별 등이 출연 중이다.
앞서 '학교2021'은 8월 초 첫촬영에 돌입했다. 다섯달의 강행군 끝에 마지막 방송(13일)을 고작 사흘 앞두고 겨우 촬영을 마무리지었다.
지난해 11월24일 첫 방송된 '학교2021'은 최종회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12~13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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