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돌싱글즈2' 출연자 윤남기, 이다은 커플이 본격 럽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윤남기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다은 모녀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엔 윤남기와 그의 반려견, 이다은 모녀 등 다함께 찍은 것으로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윤남기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리은♥ 볶음밥"이라며 이다은의 딸 사진을 게재, 벌써부터 '딸바보' 면모를 발휘했다.
이와 함께 윤남기는 감사합니다. '돌싱글즈'"라며 "자유의 몸이 된 #남다리맥♥ 감사의 인사를 쓰다 보니 너무너무 길어져서 내일 다시 인사드리려고 합니다. 좋은 밤 되시고 모두 행복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다은 역시 이날 윤남기와의 커플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있다. 그는 "첫 럽스타그램 #남다 커플"이라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고 윤남기는 해당 게시물에 하트 눈빛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
윤남기와 이다은은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2'를 통해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특히 이들은 9일 '돌싱글즈2' 최종회에서 재혼을 발표하며 화제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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