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net '걸스플래닛999' 출신 키시다 리리카와 하야세 하나, 장찡, 이윤지가 3월 데뷔한다.
5일 에프씨이엔엠(FCENM)은 걸스플래닛999’ 출신인 키시다 리리카, 하야세 하나, 장찡, 이윤지의 정식 데뷔를 3월로 확정짓고, 그룹명 '아일리원(ILY:1)'을 공개했다. 이날오후 6시 공식 SNS 채널을 오픈하며 로고를 공개,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걸스플래닛999' 출신인 키시다 리리카, 하야세 하나, 장찡, 이윤지가 그룹명 '아일리원(ILY:1)'으로 3월 데뷔한다. [사진=에프씨이엔엠]](https://image.inews24.com/v1/f26bc5f7dbcb88.jpg)
새로운 그룹명 '아일리원(ILY:1)'은 '나'를 뜻하는 I에 '~다운'이란 의미의 LY를 붙이고 이를 하나(1,ONE)으로 묶어, 멤버의 각 유일한 매력을 완전한 하나로 조화롭게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추가로 ILY는 I LOVE YOU의 줄임말로, 이는 아일리원을 응원하는 팬들을 향한 사랑이 아일리원의 모든 순간에 함께 존재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상반기 아일리원(ILY:1)으로 데뷔하는 키시다 리리카와 하야세 하나, 장찡, 이윤지는 지난해 8월 첫 방송된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999)에 출연한 바 있다. 출연 당시 인형같은 비주얼과 특유의 싱그러운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키시다 리리카와 하야세 하나, 장찡, 이윤지는 6인조 걸그룹으로 3월 정식 데뷔를 통해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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