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최신


엔터경제 연예 스포츠
라이프& 피플 포토·영상
스페셜&기획 조이뉴스TV

강남, ♥이상화 요리 실력 폭로 "멸치볶음은 딱딱, 미역국은 밍밍"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강남이 아내 이상화의 요리 실력을 폭로했다.

3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추성훈, 김동현, 이상화, 아유미가 출연했다.

이날 강남은 스튜디오에 출연했고, 안정환은 이상황의 요리 실력에 대해 물었다. 이에 강남은 "결혼 전에는 못 했는데, 결혼 후부터 잘하고 있다. 제일 잘하는 건 제육볶음과 된장찌개다. 그 정도만 해도 된다. 신혼이니까"라 답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MBC 캡처]
안싸우면 다행이야 [사진=MBC 캡처]

안정환은 "이건 도저히 못 먹는다 싶은 게 있냐"고 물었고, 강남은 "카메라 6대 앞에서 그런 말을 해야 하냐"고 당황했다.

이에 안정환과 붐은 "이건 안 해줬으면 좋겠다 싶은 게 있냐"고 재차 물으며 놀렸고, 강남은 결국 "일단 미역국. 그리고 또 멸치볶음"이라고 답했다.

이어 "멸치볶음은 (딱딱해서) 이가 깨질 뻔 했다. 미역국은 밍밍하다"고 폭로했다가 "근데 제육볶음은 정말 맛있다"고 서둘러 수습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강남, ♥이상화 요리 실력 폭로 "멸치볶음은 딱딱, 미역국은 밍밍"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