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개그맨 문세윤이 대상 소감과 함께 바람을 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문세윤이 스페셜 DJ로 함께 했다.
'2021 KBS 연예대상'에서 '1박2일'로 대상을 수상했던 문세윤은 "제가 이런 상을 받아도 되나 싶다"라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혔고, 김태균은 연신 축하를 전했다.
이어 문세윤은 "제가 SBS와는 인연이 없다"라며 "리얼버라이어티 신인상을 노려보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또 문세윤은 "들어올 때 김태균 형님께 큰절을 했다"라며 "컬투, 태균 형님의 공이 컸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고백했다.
"문세윤의 해가 밝았다"라는 김태균의 말에 "영광스럽다"라며 "개인적인 건 다 이뤘고 주변인들의 건강, 코로나 종식을 바란다. 행복하게 활동하고 있다. 올해는 영어와 골프를 배워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