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요요미가 임형규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3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명불허전'에는 '2022 대한민국 청춘을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아침마당'에 임형규가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fd659e318ca74e.jpg)
!['아침마당'에 임형규가 출연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62d79bfea8613b.jpg)
스튜디오에는 스트릿 장구파이터 임형규, 스턴트 배우 김다영, 버스 기사 이수호, 목수 김현빈, 인테리어 필름 래핑사 주병수, 청년 농부 오창언이 출연했다.
'장구치는 물개'라는 별명을 가진 임형규는 신명나는 장구 연주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임형규 씨 무대는 뒤에서 봐야 더 재미있다"라고 말했다.
또 요요미는 "듀엣 해보고 싶다"라며 "전화달라"라고 러브콜을 보냈다. 또 '도전 꿈의 무대'에 초대해야겠다는 말이 나오기도. 이에 "노래는 자신이 없다"라고 겸손해한 임형규는 "오늘 너무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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