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싱어게인2' 30호 가수 한동근과 33호 가수 김기태가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싱어게인 시즌 2-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2’) 4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전국 기준 7.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3회와 동률이다.
수도권 기준으로는 8.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049 타깃 시청률에서도 3.3%로 4주 연속 전 채널 1위를 차지하며 인기행진을 이어갔다. 분당 최고 시청률 11.3%의 주인공은 파워 감성이 폭발한 '호형호제' 30호 한동근과 33호 김기태다.
이날 과몰입 유발 48호 가수 안다은, '가왕의 하관' 37호 가수 박현규의 '빅아이즈'와 '직업이 가수' 30호 한동근, '허스키 보이스' 33호 김기태 '호형호제'가 대결을 벌였다. '빅아이즈'는 하모니를 맞추기 어려운 남녀 듀엣의 핸디캡 속 매일 연습에 매진했다. 브라운아이즈의 '점점'을 애절하게 소화해 유희열로부터 "팀으로선 미지수였는데 솔로로서 가능성은 재확인했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호형호제'는 YB의 '박하사탕'을 특유의 파워풀한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원곡자 윤도현은 "누아르 영화에 나올 법한 풍성한 이야기를 만들었다"라고 칭찬했다. '호형호제' 33호와 30호는 6어게인을 받아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고 '빅아이즈'는 48호만 합격했다.
그 순간 이해리가 "잠깐만요"라면서 슈퍼어게인을 꺼냈다. 48호는 37호의 극적인 합격에 환희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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