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내년 2월 완전체 출격한다.
에이핑크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조이뉴스24에 "에이핑크가 내년 2월 컴백을 목표로 신보 준비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냈다.
이로써 에이핑크는 1년 10개월 만에 앨범을 발표하며 팬들을 만난다.
이번 에이핑크 활동에는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손나은까지 합류한다. 손나은을 제외한 에이핑크 5명은 지난 6월 IST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손나은은 재계약 없이 YG엔터테인먼트로 적을 옮겼다.
하지만 이번 에이핑크 활동에는 6명이 모두 모여 완전체로 팬들을 만난다. 데뷔 10년차가 된 에이핑크의 건재함을 알릴 활동이 될 전망이다.
한편 에이핑크는 2011년 '몰라요'로 데뷔해 '미스터 츄', '노노노', '러브', '리멤버', '1도 없어', '덤더럼'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하며 명실상부 K팝 대표 장수 아이돌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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