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김태희가 남편인 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를 위한 내조에 나섰다.
비 소속사 레인컴퍼니 측은 2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띵동! '고스트 닥터' 촬영 현장에 사랑이 담긴 커피차가 도착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비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고스트 닥터' 촬영장에 도착한 커피차를 담았다. 이는 비의 아내 김태희가 보낸 것으로, "영민하지만 알고보면 허당. 차영민을 응원합니다", "배우 김태희가 정지훈 배우와 고스트 닥터 스태프, 배우들을 응원합니다"라는 응원 문구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김태희와 비는 2017년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비는 오는 1월 3일 첫 방송되는 '고스트 닥터'에서 한국 최고이자 병원 내 천재 의사 차영민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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