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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공개] '아받대2', 최다 제작비·新게임으로 폭탄 웃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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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티빙 오리지널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 시즌2가 풍성한 즐거움을 예고했다.

16일 오후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2'(이하 '아받대2')는 전 세계 최초로 시작된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로 눈과 귀, 마음까지 즐거운 오감충족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에는 게스트가 출연하는 가운데 첫 화에 엔하이픈의 제이와 제이크가 출격, 아이돌 도레미 군단과 호흡을 맞춘다.

티빙 오리지널 '아받대2'가 16일 공개된다.  [사진=티빙]
티빙 오리지널 '아받대2'가 16일 공개된다. [사진=티빙]

이날 제이는 웃음 50%, 말 50%의 '제이 화법'을 구사해 보는 이들을 빵 터지게 만든다. '스마일 토커' 제이에게 푹 빠진 '아받대2' 멤버들은 독특한 '제이 화법'을 놓치지 않고 놀리기 시작했으며 옆에서 그 모습을 바라보던 제이크의 입가에도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자꾸만 토크와 리액션을 동시에 하는 제이에게 은혁은 "웃는 건 우리가 해줄게, 넌 말을 해"라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엔하이픈의 해외파 멤버들인 미국 출신 제이와 호주 출신 제이크는 유창한 영어로 막간 영어교실을 열기도 한다. 특히 제이크는 후식 게임에서 아이돌 선배와 댄스 대결을 펼칠 예정으로 귀여움과 멋짐을 다 가진 두 사람의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다.

'아받대2'의 받아쓰기 문제는 '국가수'(국립 가수 수사대)의 철저한 사전 조사를 바탕으로 스튜디오에 있는 사람들과 소름 끼치는 연관성이 있는 가수, 곡이 출제된다. 첫 받아쓰기는 엔하이픈 제이, 제이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가수의 곡이 출제되며 특별한 인연을 자랑하는 만큼 1차 시도로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업그레이드 된 다시 듣기 찬스가 흥미를 끌어올린다. 다시 듣기 찬스를 얻기 위해서는 특수 제작한 시스템에 성공, 실패 여부를 맡기는 운명적인 미션을 수행해야 하는 것. 단순해 보이지만 오로지 감에 의존해야 하는 미션으로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맛있는 간식이 걸린 후식 게임에선 역대 최대 제작비와 최다 인력이 투입된 신상 게임이 출시된다. 라비가 "작가님"을 목놓아 외치게 만든 새로운 게임은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2'는 오늘(16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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