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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종영] '오늘무해' 공효진x이천희x전혜진, 탄소제로 마지막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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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오늘부터 무해하게'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이 탄소제로 생활의 소감을 밝혔다.

16일 밤 10시40분 방송되는 KBS 2TV 환경 예능 '오늘부터 무해하게'(연출 구민정) 최종회에서는 일상 속 무분별한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인 '환경 삼총사'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의 탄소제로 생활 마지막 도전기가 그려진다.

오늘부터 무해하게 [사진=KBS]
오늘부터 무해하게 [사진=KBS]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은 탄소 제로 도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공효진은 "있는 내내 매일매일이 고마웠다"며 이천희, 전혜진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한 걸음의 움직임, 한 번의 손길로 정말 많은 것이 변할 수 있다. 가볍게 생각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라고 시청자를 향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천희는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많이 배워 가는 것 같다"면서 “아름다운 지구를 좀더 오랫동안 느끼고 보존하고 싶은 것 뿐이다. 시청자분들도 계속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전혜진 또한 "'오늘 무해'는 끝나지만, 방송을 통해 환경에 관심을 가지게 되신 시청자분들과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하고 싶다"고 전해 따뜻한 미소를 자아냈다.

방송에서 공효진, 이천희, 전혜진은 종이 팩 생수 홍보 CF에 이어, 종이 팩을 분리 배출하는 방법이 담긴 특별 영상을 제작했다. 환경 삼총사가 제작한 종이 팩 분리배출법 특별 영상은 '오늘 무해' 마지막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늘 무해' 제작진은 "필(必)환경 시대를 맞아 탄소를 줄여보자고 시작한 프로그램이 이렇게 큰 프로젝트가 될 줄은 생각도 못했다. 산림청과 E사, L사까지 함께하게 된 '오늘 무해'의 마지막 결실을 지켜봐 달라"며 "현재의 변화를 시작점으로 앞으로도 친환경적인 움직임이 뻗어 나가길 기대해 본다"고 덧붙였다.

/김양수 기자(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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