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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표] '스파이더맨', 개봉 첫날 63만…팬데믹 최고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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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개봉 첫날 63만 명을 동원하며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지난 15일 하루 동안 63만4천955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소니 픽쳐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사진=소니 픽쳐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최고 오프닝 기록으로, 앞서 '이터널스'는 개봉 첫날 29만 명을 동원한 바 있다. 이미 개봉 전 사전 예매율 95%, 사전 예매 관객수 72만7천614명을 달성한 바 있어 압도적인 흥행을 예고 한 바 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정체가 탄로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톰 홀랜드)가 시간을 되돌리기 위해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도움을 받던 중 뜻하지 않게 멀티버스가 열리게 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숙적 '닥터 옥토퍼스'(알프리드 몰리나)가 나타나며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2019)에서 '미스테리오'에 의해 정체가 밝혀진 이후 세상을 구한 히어로에서 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는 처지로 전락한 스파이더맨의 이야기를 다룬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제외하고 타 영화들은 3천대의 관객을 동원했다. 2위 '연애 빠진 로맨스'는 3천934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55만1천336명이다. '엔칸토:마법의 세계'는 2천661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55만3천740명이다.

/박진영 기자(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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