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그룹 2PM 멤버 찬성이 결혼, 임신, 소속사 계약 만료를 동시에 밝힌 가운데 같은 멤버 택연이 그를 응원했다.
15일 찬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랫동안 교제한 여자친구와 오는 2022년 결혼을 준비하던 도중 새 생명이 찾아왔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오는 1월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가 된다고도 덧붙였다.
게시글을 접한 택연은 댓글로 "우리 막내 찬성이. 네가 어떤 길을 걸어가더라도 항상 응원하고 곁에 있을 거야"라고 끈끈한 2PM 멤버들의 우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하고 행복해라.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별로 재계약 시 계약 기간이 달랐다"라며 "찬성은 계약이 끝났지만, 나머지 멤버는 아직 계약이 많이 남아있는 상태"라고 알렸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