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벌거벗은 세계사'가 1월 4일 돌아온다.
오는 1월 4일 방송 예정인 tvN '벌거벗은 세계사'는 전 세계 곳곳을 언택트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를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 스물여덟 번째 여행을 끝으로 새 단장을 위한 준비에 돌입했던 '벌거벗은 세계사'가 더욱더 시의성 있고 알찬 언택트 세계사 스터디를 예고한다. 이번에는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 등 현 시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세계 곳곳으로 언택트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각 분야 전문가들은 해당 지역을 둘러싼 사건과 인물들을 파헤치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전할 계획이다. 특히 현재 벌어지고 있는 세계적 사건들이 어떻게 시작됐는지 역사를 되짚어보고, 진행 과정을 탐구하며 훨씬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벌거벗은 세계사' 제작진은 "더욱 흥미롭게 세계사를 즐기실 수 있도록 시의에 맞는 주제들을 준비 중이다.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tvN '벌거벗은 세계사'는 오는 1월 4일(화) 저녁 8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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