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복면가왕' 금사빠는 루시 신예찬이었다.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곰발바닥'에 맞선 복면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2라운드에서는 '금사빠'와 '장롱면허'가 두 번째 대결에 나섰다. 두 사람 모두 남다른 가창력과 곡 소화력으로 극찬을 얻은 가운데, 장롱면허가 3라운드에 진출했다.
가면을 벗은 금사빠의 정체는 '슈퍼밴드' 준우승을 차지한 루시의 바이올리니스트 신예찬이다. 바이올린 연주로 유튜브 조회수 1천250만뷰를 차지한 주인공이다.
윤상은 "버스킹 왕인데 노래까지 잘할 줄 몰랐다"라고 감탄했다. 또 양궁 3관왕의 안산이 팬임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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