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뮤지컬 배우 정선아가 김준수와 한솥밥을 먹는다.
3일 팜트리아일랜드는 "국내 정상급 뮤지컬 디바 정선아가 팜트리아일랜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정선아가 다양한 작품과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각 아티스트들이 서로의 분야에서 함께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한 정선아는 '드림걸즈', '지킬 앤 하이드', '아이다', '에비타', '위키드', '보디가드', '안나카레니나' 등에서 본인만의 독보적인 매력과 폭발적인 무대 장악력을 선보였다. 지난 5월엔 MBC '복면가왕'에서 3연승 가왕으로 활약했다.
정선아는 이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만료 이후 김준수와의 오랜 인연으로 팜트리아일랜드를 선택했다. 팜트리아일랜드는 11월 김준수가 오랜 시간 함께한 매니저와 의기투합해 세운 기획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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