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와 이규혁 스케이트 감독이 열애 중이다.
손담비 소속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조이뉴스24에 "이규혁 감독과 만남을 갖고 있다"라며 "친구로 알고 지내다 교제를 시작한 것은 3개월 정도 됐다"라고 밝혔다.
이규혁 측 역시 "손담비와 친구로 지내다 3개월 전 연인이 됐다"라고 손담비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2007년 가수로 데뷔한 손담비는 2009년 배우로 전향해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호평을 얻었다. 현재 iHQ 예능 '언니가 쏜다' MC로 활약하고 있다.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은 1997년 1000m와 2001년 1500m 세계기록 수립을 비롯 세계선수권 4회 우승과 올림픽 6회 참가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하고 스케이트 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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