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붐이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끝내주는 연애'에는 대학생 국제 커플이 등장해 고민을 털어놨다.
붐은 "사랑에는 겨울이 없었으면 좋겠는데 한파다. 어쩔 수 없다. 오늘도 독하게 솔루션을 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여성 의뢰인은 "고등학교 때 동네 오빠였다"며 남자 친구에게 먼저 다가갔다고 밝혔다.
이에 붐은 "나도 그런 스타일이다. (여성이 먼저) 날 좋아하면 호감이 생기더라"라고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남성 의뢰인은 "여자친구와의 데이트가 힘들다. 여자친구가 핫플레이스를 좋아한다. 집돌이인데 그 열정에 따라가기가 힘들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여성 의뢰인은 아침부터 밤까지 풀코스로 동선을 계획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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