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컬투쇼' 유민상이 돈을 못 받은 게 있다고 고백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페셜 DJ 유민상, 한해 등이 출연했다.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 유민상이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사진=SBS]](https://image.inews24.com/v1/653674b401b990.jpg)
이날 한 청취자는 "잘생기고 매너 좋은 남자친구랑 사귀었는데 알고 보니 사기꾼이었다. 주변 사람의 돈을 빌리고 잠수탔다"라며 "이제 잘생긴 사람 안 믿기로 했다. 연예인도 유민상이 최고"라고 사연을 보냈다.
이에 유민상은 "금전관계는 깔끔하다. 저는 오히려 못 받은 상황"이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잘생긴 사람은 얼굴값은 한다"라고 장난을 쳤고 김태균 또한 "머리 작고 그런 사람도 그렇다"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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