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학주가 '전참시'에 뜬다.
22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이학주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촬영을 진행했으며, 오는 26일 스튜디오 녹화를 앞두고 있다.
이학주는 최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마이 네임'에서는 조직과 보스에 대한 충성으로 가득찬 인물 정태주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책임졌다. 이어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에서는 진중하지만 코믹함이 결합된 캐릭터 김수진을 통해 블랙코미디 장르도 완벽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여기에 오는 12월 8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공작도시'까지 출연하며 '대세 배우' 열일을 이어가는 중이다. 그런 가운데 '전참시'를 통해 매니저와의 일상을 첫 공개하며 작품 속 캐릭터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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