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이학주가 '전참시'에 뜬다.
22일 조이뉴스24 취재 결과, 이학주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촬영을 진행했으며, 오는 26일 스튜디오 녹화를 앞두고 있다.
![배우 이학주가 9일 오전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사진=웨이브]](https://image.inews24.com/v1/943191a038254f.jpg)
이학주는 최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마이 네임'에서는 조직과 보스에 대한 충성으로 가득찬 인물 정태주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책임졌다. 이어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에서는 진중하지만 코믹함이 결합된 캐릭터 김수진을 통해 블랙코미디 장르도 완벽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여기에 오는 12월 8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공작도시'까지 출연하며 '대세 배우' 열일을 이어가는 중이다. 그런 가운데 '전참시'를 통해 매니저와의 일상을 첫 공개하며 작품 속 캐릭터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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