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댄서 리정이 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 모모와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리정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덕분에 지금의 안무가 리정이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댄서 리정이 트와이스 사나, 모모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리정 인스타그램]](https://image.inews24.com/v1/741698170ffa99.jpg)
공개된 사진은 '스트릿 우먼 파이터' 콘서트에 방문한 트와이스 멤버 사나와 모모의 모습이다.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리정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훈훈한 분위기가 이들의 우정을 예감케 한다.
리정은 "아무것도 아니었던 나를 3년 전 처음 찾아준 트와이스"라며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하다. 나 정말 더 열심히 해야지"라고 다짐했다.
이어 "TWICE + Leejung = ♥"라고 이모지를 남겨 애정을 과시했다.
같은 날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도 "너무 재밌었고 멋있었다. 막방 끝나고 달려간 '스우파'콘. 역시 믿보 '스우파' 짱" 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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