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임창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19일 임창정 측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임창정이 오늘 완치 판정을 받아 생활치료센터에서 퇴소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임창정은 지난 9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아왔으며, 이날 격리 해제 조치 됐다.
임창정의 확진이 알려진 뒤 8일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것으로 확인돼 우려를 낳았으나, 추가 확진자는 없었다.
임창정은 지난 1일 정규 17집 '별거 없던 그 하루로'를 발표하고 컴백하고 활동 중이었으나 코로나 확진으로 활동을 멈췄다. 임창정은 당분간 활동 계획 없이 컨디션 회복에 집중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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