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강창희 노후설계 전문가가 연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1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배우자 없이 홀로 남는 10년 '싱글 노후 준비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창희 노후설계 전문가는 "수익의 얼마 정도를 연금으로 하는 것이 좋으냐"는 질문에 "월 보험료가 자기 소득에 10%를 넘어가지 않게 해야 한다. 중복되거나 넘어가면 그걸 줄여서 국민연금, 개인연금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부부가 함께 근로 소득이 되는 일을 하는 게 중요하다"라며 "또 남편이 자영업을 해도 퇴직연금에 가입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국민연금 만큼 좋은 것이 없다. 그래도 개인연금 하나 정도 하는 건 좋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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