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강창희 노후설계 전문가가 '싱글 노후 준비법'을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배우자 없이 홀로 남는 10년 '싱글 노후 준비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강창희 노후설계 전문가는 '싱글 노후 준비법'으로 연금을 꼽았다. 그는 "부부가 같이 국민연금을 들고, 직장인은 퇴직연금, 또 개인연금을 꼭 들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65세 이상이 되면 기초연금이 나온다. 연락이 없으면 꼭 챙겨 받아야 한다"라며 "이렇게 젊을 때부터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또, '대형 고층 아파트를 조심하라'고 조언했다. 고독사가 생길 확률이 높다는 것. 이어 세 번째 방법으로 '나만의 일을 찾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소일거리든 취미든 소득과 상관없이 자신에게 맞는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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