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가수 신인선이 배우 박보검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신인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1 대한민국해군 호군음악회' MC 박보검 님과 추억을 만들었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저는 해군홍보단 599기 병장 전역, 보검 님은 해군홍보단 669기 병장 현역으로 오는 2022년 4월 30일 전역을 앞두고 계신다"라며 "뛰어난 진행 능력은 물론이고 정말정말 너무너무 감동적인 인품을 보여주셔서 감동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서로의 활동을 자주 응원하기로 했다"라며 "병장 진급 축하드린다"라고 응원했다. 그러면서 "'신선해' 앨범 받아주셔서 감사드리고 사진과 사인 매우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신인선은 군복을 입고 있는 박보검과 포즈를 취한 모습. 늠름해진 박보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신인선은 박보검이 해준 사인을 들고 사진을 찍으며 팬심을 드러냈다.
박보검은 지난해 8월 31일 군 복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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