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코로나19 자가 키트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홍석천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동생 결혼식에 갔었는데 확진자가 생겼다고 한다.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라는 글과 함께 코로나19 자가 키트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일단 저도 자가 키트로 음성 확인했고 보건소에 가서 PCR 검사도 받도록 하겠다"라며 "걱정해줘서 고맙다"라고 인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은 홍석천이 편한 차림으로 코로나19 자가키트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홍석천은 지난 8일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날 축가를 불렀던 임창정이 9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결혼식에 참석한 이들이 선제적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결혼식에서 축가를 불렀던 아이유는 선제적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손준호와 정태우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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