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최대성이 '아침마당' 왕중왕을 노린다.
최대성은 10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KBS1 '아침마당'의 인기 코너 '도전! 꿈의 무대' 왕중왕전에 출전한다.
이번 왕중왕전은 '도전! 꿈의 무대' 4주년 특집으로 그동안 5승을 달성한 가수들끼리 벌이는 진검 승부의 장이라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대성은 "지난해 첫 출연한 '아침마당' 덕분에 제 인생이 달라졌다. 부산 '아침마당'과 각종 라디오 방송, 행사 등 불러주시는 곳에서 열심히 노래하고 있다. 힘들었던 과거를 생각하며 '열심히 노래 부르고 노력하다 보면 반드시 기회는 한 번쯤 오겠지'라는 각오로 노래하다 보니 '도전! 꿈의 무대' 왕중왕전까지 오게 된 것 같아 한없이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기회에 모든 열정을 쏟아 국민과 팬들에게 보답하는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 또한 승부를 떠나 훌륭하신 5승 선후배 가수들과 함께 해서 영광"이라고 덧붙였다.
최대성은 최근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개그맨 황기순, 가수 김재희와 영탁 등 연예인들과 함께 마스크 15만 장을 기부하며. 나눔 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최대성은 "서로 돕고 살아간다는 게 이렇게 뜻깊은 일인지 기부 동참 이후 더욱 절실히 느끼며, 힘들었던 과거를 잊지 않고 더욱 절실히 노래해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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