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KBS가 2022년 '어린이날 100년'을 맞아 '국민동요 프로젝트–아기싱어'를 선보인다.
최근 KBS가 공개한 '아기싱어' 티저영상에는 '전국노래자랑' 최연소 참가자 송진화를 비롯, '트롯 요정' 김다현, 김태연, '트롯 신동' 홍잠언의 미취학 아동 시절 깜찍한 모습이 담겨져 있다.
'아기싱어'는 연예인 '초보 동요 프로듀서'들이 어린이들과 함께 차세대 국민동요를 제작하는 과정을 담아내는 예능 프로그램.
핑크퐁 '상어 가족'이 유튜브 조회수 90억 뷰를 달성하고 빌보드 차트에 진입하는 등 K-동요의 가능성이 이미 전 세계적으로 확인된 상황이기에, 과연 어떤 동요가 탄생할지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아기싱어'는 차세대 국민동요를 부르게 될 어린이들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5일부터 12월15일까지 40일 동안이며, 2016년 1월 1일 이후에 출생한 어린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형제, 자매, 남매 관계라면 팀으로도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기싱어' 공식 홈페이지(babysinger.kb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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