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KBS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2년만에 대면 공연 재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4일 KBS는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공개방청을 2년여 만에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11월 중순 '열린 음악회'를 시작으로 '유희열의 스케치북' '불후의 명곡' '가요무대' '뮤직뱅크' 등 KBS의 대표 음악 프로그램이 시청자를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안전하고 건강한 공연을 위하여 좌석 간 거리두기, 관람 인원 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되며, 프로그램별 구체적인 일정 및 방청신청 방법은 각 프로그램 홈페이지(www.kbs.co.kr/2tv) 등을 통해 공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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