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만삭 투혼 중인 이지혜가 크리스마스 전후로 둘째가 태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7일 밤 9시20분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2'에서는 이창수X김은영, 이덕연X유소민의 1:1 데이트 현장과 함께, 돌싱남녀 8인 김계성-김채윤-김은영-유소민-윤남기-이덕연-이다은-이창수의 자녀 유무 여부가 공개된다.
만삭의 몸으로 녹화에 임한 이지혜는 "이제 출산이 임박했다, 크리스마스 전후로 둘째가 탄생한다"고 밝혔다.
이후 이지혜는 "'돌싱글즈'를 보는 것이 태교에 너무 좋다"라며 "고정관념을 깨야 한다, 클래식으로 태교하던 시절은 끝났다. '돌싱글즈'를 보며 아이가 삶을 밝고 강하게 헤쳐나가는 방법을 깨우쳐야 한다"고 독특한 태교론을 펼친다.
제작진은 "이지혜가 돌싱남녀들의 마음 향방에 관한 날카로운 촉을 드러내는가 하면, 이들의 상황에 완벽히 몰입하며 누구보다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줘 고마울 따름"이라며 "출연진들의 자녀 여부가 공개되는 4회 방송에서는 같은 부모의 입장에서 격공하며 역대급 활약을 펼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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