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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 더 레코드' 이적 "'대학가요제' 나가려 서울대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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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MBC 새 교양 파일럿 '오프 더 레코드' 티저가 공개됐다.

3일(수) 공개된 '오프 더 레코드'의 3차 티저 영상에는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은 이적과 김숙, 최유정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프 더 레코드' 3차 티저가 공개됐다.  [사진=MBC]
'오프 더 레코드' 3차 티저가 공개됐다. [사진=MBC]

티저 영상 속 이적은 대학가요제에 얽힌 에피소드를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선배들이) 음악한다는 사람이 대학은 왜 왔냐고 물었다. 대학가요제 나가려고 입학했다고 대답했다”라며 이야기를 시작한 이적은 “하지만 대학가요제에 나가지 못했다”라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적이 대학가요제에 나가지 못한 이유를 설명할 때, 김숙은 갑작스러운 재채기 때문에 이를 듣지 못했다. 이유를 듣고 놀라는 최유정의 표정과 듣지 못해 어리둥절한 김숙의 표정이 대비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한 편의 콩트 같은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 이들이 맞출 호흡에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오는 11월 10일(수) 밤 9시에 첫 방송 되는 '오프 더 레코드'는 모두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건이나 이슈 너머 가려져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제3자가 아닌 당사자가 직접 등판해 경험담을 중심으로 경쾌하게 폭로하는 토크쇼이다.

'오프 더 레코드'에는 목소리만으로도 진심을 전하는 가수 '이적'과, 예능과 교양 장르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개그우먼 김숙, 만능 대세돌 위키미키 최유정이 화끈한 입담을 장전하고 매 회차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을 직접 만나 숨겨진 이야기들을 샅샅이 파헤칠 전망이다. 이적, 김숙, 최유정이 MC로 출격하는 MBC 새 파일럿 교양 토크쇼 '오프 더 레코드'는 오는 10일과 17일 2부작으로 방송된다.

/김지영 기자(jy100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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