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유퀴즈' 시청률이 하락했다.
4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전국 유료가구 방송 기준 4.4%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20일 방송 이후 연이어 5%대 시청률을 유지하던 '유퀴즈'는 이날 소폭 하락해 4.4%를 차지했다. 4%대의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약 3주 만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제의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리더 7명과 장구 능력자 임형규 등이 출연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최종 우승팀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는 상금 5천만원을 멤버 병원비로 쓸 것이라고 밝혔으며 특히 첫 회에서 그려진 리헤이와의 불화에 "싸운 적 없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예쁜 외모로 화제를 모은 댄서 노제는 "외적인 부분으로 이슈가 된 걸 인정한다"라면서도 "억울함이 좀 컸다. '나 진짜 보여줄 거 많은데'"라는 생각을 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때 당시에는 '노제는 진짜 예쁘다' 이런 말들이 비꼬아서 들리게 되더라"라며 "특히 댄서분들이 그러시면 '나는 실력이 없다는 건가. 실력적인 말은 왜 한마디도 안 해주지'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분명 좋은 말인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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