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더원이 아이오케이컴퍼니(이하 아이오케이)의 가족이 됐다.
2일 아이오케이 관계자는 "가수 더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최고의 보컬 더원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앨범 활동부터 방송, 공연, 프로듀싱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 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2년 데뷔한 더원은 'I Do', '내 여자', '죽도록', '천국을 걷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허스키한 목소리와 애절한 음색, 폭발적인 가창력에 풍부한 감성이 더해진 명품 발라드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가수다.
특히 '추적자' OST '사랑한다는 이말', '그 겨울, 바람이 분다' OST '겨울사랑', '구가의 서' OST '잘 있나요'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OST계의 최강자로 자리매김했을 뿐만 아니라 MBC ‘나는 가수다 시즌2', KBS2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에 출연하며 다양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 새로운 싱글 앨범 '잊혀진 계절'을 공개한 더원은 다양한 방송활동과 함께 오는 12월에는 서울, 부산에서의 단독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더원은 앞으로 프로듀서로서의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오케이에는 고현정, 조인성, 김하늘, 이성재, 신혜선, 김현주, 김강우, 전효성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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