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그룹 더보이즈가 초고속 컴백이 힘들지 않았냐는 질문에 재치 넘치게 대답했다.
1일 그룹 더보이즈(주학년, 영훈, 주연, 현재, 상연, 선우, 큐, 케빈, 제이콥, 에릭, 뉴) 세번째 싱글 'MAVERICK'(매버릭)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열었다.
![그룹 더보이즈(주학년, 영훈, 주연, 현재, 상연, 선우, 큐, 케빈, 제이콥, 에릭, 뉴)가 1일 세번째 싱글 'MAVERICK'(매버릭)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크래커엔터테인먼트]](https://image.inews24.com/v1/b6dd42ff7a86f8.jpg)
이날 에릭은 "'킹덤' 이후 '스릴라이드'와 '매버릭'이 동시에 타이틀곡 후보에 있었다. '스릴 라이드' 활동 이후 '매버릭' 컴백이 정해져 있었다"며 "초고속 컴백은 이번이 처음이다. 팬들이 항상 우리를 기다려줘서 빠른 시간 안에 돌아오게 된 것 같다. 어려움은 없었다"고 이번 컴백 과정을 설명했다.
선우는 "'로드 투 킹덤'과 '킹덤'으로 '초고속'에 다져져 면역이 돼 있다. 그래서 빠른 컴백이 힘들지 않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매버릭'은 중독성 있는 베이스와 임팩트 있고 다채롭게 전환되는 리듬, 강렬한 보컬을 느낄 수 있는 힙합 넘버다. 더보이즈라는 있는 그대로의 존재를 뚜렷하게 나타내면서, 멤버들이 특별한 나를 찾아가는 자신감과 포부를 담았다.
한편 더보이즈의 신보 '매버릭'은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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