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배우 김선호의 소속사가 전 여자친구 A씨와의 대화 공개에 말을 아꼈다.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조이뉴스24에 "기사와 관련해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날 디스패치는 김선호와 전 여자친구 메신저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매체는 실제 대화 내용을 보도하며 A씨가 폭로글에서 주장했던 내용을 반박했다.
김선호는 A 씨로부터 혼인을 빙자해 낙태를 강요했다는 폭로에 휩싸였다. 이후 김선호는 3일 간의 침묵 끝에 해당 폭로글을 인정하며 사과문을 공개했다.
A씨 또한 표현의 과격한 부분을 인정하며 폭로글을 삭제했고 김선호를 향한 도 넘은 비판을 자제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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