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배우 하재숙이 필라테스 실력을 공개한 가운데 네티즌의 반응에 차분한 대응을 했다.
하재숙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악 내 엉덩이. 내 엉덩이 완전 돌덩이. 이스방 오늘 똥침 하면 손꾸락 최소 골절. 조심하쇼"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재숙은 기구 위에서 필라테스에 집중하고 있다. 오랜 기간 필라테스를 해 온 하재숙은 다리를 쭉 들어올리는 고난도 동작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많은 이들이 감탄의 댓글을 남기며 하재숙을 응원했다. 그 중 한 네티즌은 "넘 유연하고 잘 하시는데 필라테스는 살은 안 빠지는 게 맞나봐요"라고 댓글을 남겼다. 하
이에 하재숙은 "모든 사람이 살 빼려고 운동하는 건 아니니까요. 저는 그저 재밌고 건강 유지가 목적입니다"라고 담담하게 답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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