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예능프로그램 '라켓보이즈'가 시청률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26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라켓보이즈'는 전국 유료가구 방송 기준 2%를 기록했다.
지난 11일 3.7%로 호기롭게 첫 방송을 알린 '라켓보이즈'는 2회만에 하락해 2.8%를 차지했다. 3회가 방송된 이날은 이보다 더 낮은 2%로 자체 최저 성적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지훈련을 떠난 이용대, 승관, 윤두준, 정동원, 이찬원, 윤현민, 김민기, 장성규, 양세찬, 오상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차로 이동하는 동안 대화를 나눴고 윤현민과 장성규는 촬영이 없는 날에도 연습했다고 고백했다. 촬영지에 도착한 이들은 팀을 나눠 게임을 진행, 윤두준과 조카들 팀인 승관, 오상욱, 이찬원, 정동원이 게임에서 패했다. 멤버들은 서로 눈빛을 주고 받은 뒤 승관만 물에 빠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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